바이올렛 에버가든 2화 요약·등장인물 (스포일러 없음)
바이올렛 에버가든 2화까지 본 사람을 위한 인물·줄거리 정리예요. 다음 화 스포일러 없이 지금까지의 흐름만 담았어요.
회차별 요약
2화
에피소드는 과거 회상으로 시작된다. 길베르트의 형인 디트프리트 대령이 길베르트의 승진 선물로 북동부 전선에서 발견한 이름 없는 소녀를 건넨다. 그녀는 오직 무기로만 쓰라는 조건이 붙은 존재였다.
현재에서 바이올렛은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싶어 CH 우편회사의 자동수기인형 견습생이 된다. 그러나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뚝뚝한 태도 탓에 그녀의 첫 편지가 수신인과 의뢰인을 모두 화나게 하고, 이 일로 아이리스는 그녀를 해고하자고 제안한다.
에리카가 그녀를 감싸고, 하진스는 바이올렛을 계속 두기로 하면서 길베르트의 브로치를 돌려준다. 그는 그 브로치를 암시장에서 찾아내 한 달 치 월급을 치르고 되찾아 왔다. 그날 밤 카틀레야는 하진스에게서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 회상과 견습 시절
회상 장면에서 길베르트의 형인 디트프리트 대령은 북동부 전선에서 발견한 이름 없는 소녀를 길베르트에게 넘기며, 그녀를 오직 무기로만 쓰라고 말한다. 현재 시점에서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남긴 말의 뜻을 알아보고자 자동수기인형 견습생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카틀레야, 아이리스, 에리카를 차례로 만난다.
- 어긋난 첫 편지
바이올렛은 처음으로 의뢰인을 위해 편지를 쓰게 되지만,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그녀의 서툰 글은 편지를 받는 사람과 의뢰인 모두를 화나게 만든다.
- 돌아온 브로치와 길베르트의 행방
아이리스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해고를 강하게 밀어붙이지만, 에리카는 그녀를 감싼다. 하진스는 그녀를 자리에 남기고 브로치를 돌려준 뒤, 나중에 카틀레야에게 길베르트는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 타임라인
- 퇴원 후 회사로 (1화)
퇴원 허가가 나자 군을 떠난 하진스가 바이올렛을 데리러 와 라이덴의 에버가든 가로 데려갔고, 이어 자신의 회사로 데려갔다. 바이올렛은 그곳에서 베네딕트 밑에서 우편배달부로 일하기 시작했다.
- 고객을 위한 러브레터 (1화)
글을 쓸 줄 모르는 의뢰인은 어린 시절 친구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바이올렛에게 친구에게 보낼 편지를 부탁했다. 카틀레야는 의뢰인의 마음을 담아 연애편지를 썼고, 의뢰인은 그 편지를 마음에 들어 했다.
- 바이올렛은 자동수기인형 견습생으로 합류한다. (2화)
회상 속에서 길베르트의 형 디트프리트는 북동부 전선에서 주운 이름 없는 소녀를 무기로만 쓰라며 길베르트에게 넘겼다.
현재의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그녀에게 한 말의 뜻을 알기 위해 자동수기인형의 견습생이 되기를 자원한다. 카틀레야가 그녀를 이곳저곳 안내하며 다른 인형인 아이리스와 에리카를 소개한다.
- 여성 의뢰인을 위해 잘못 쓰인 편지 (2화)
바이올렛은 처음으로 한 여성 의뢰인을 대신해 편지를 쓴다. 그녀는 그 편지에 얽힌 감정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결국 그 편지는 받는 사람과 의뢰인 모두를 화나게 만든다.
- 바이올렛은 직원으로 계속 남았고 브로치도 되찾았다. (2화)
하진스는 바이올렛을 해고하지 않기로 하고 그녀에게 새 제복을 건넨다. 그리고 길베르트가 그녀에게 주었던 브로치를 돌려주는데, 이 브로치는 그가 한 달 치 급여를 치르고 되찾아 온 것이다. 바이올렛은 인형 교육 과정에 참석하기로 동의한다.
인물 관계도
베네딕트
회사 직원
하진스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바이올렛에게 우편물 분류와 우편 배달 업무를 가르쳐 준 인물
- 우편 안내
바이올렛에게 우편물 분류 방법을 설명하고, 이제 배달 업무를 시작해 보라고 권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중립)
바이올렛에게 우편 업무를 가르치고 배달을 일찍 시작하도록 허락해 준 동료
- 하진스 (상하, 중립)
회사에서 하진스 밑에서 일한다.
카틀레야
회사 직원
하진스의 회사에서 일하는 작가로, 의뢰인의 감정을 연애편지로 옮겨 쓴 인물
- 편지 쓰기
글을 쓸 수 없는 의뢰인을 대신해 연애편지를 써 주었다. 완성된 편지를 확인한 의뢰인도 그 내용을 승인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중립)
의뢰인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을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물어본 동료 작가다.
길베르트
전직 군인
바이올렛의 전 지휘관인 소령이다. 바이올렛이 그가 살아남았는지 묻자 하진스는 대답을 피하고, 다만 길베르트가 그녀를 데리러 가라고 부탁했다고만 말한다. 길베르트의 마지막 명령은 그녀에게 자유롭게 살라는 것이었고, 그는 그 뒤에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마지막 명령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도망쳐 자유롭게 살라고 말했다. 그녀가 그를 구하려 하자 그는 멈춰 달라고 애원했다. 살아서 자유로워지라고 다시 당부하며, 온 마음으로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상하, 호감)
바이올렛에게 명령을 내리던 지휘관으로, 훗날 그녀의 미래를 다른 이들에게 맡긴 인물이다.
티파니
에버가든 가문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에버가든 가문의 한 여성으로, 바이올렛에게 자신을 부모처럼 여겨도 된다고 권했다.
- 바이올렛을 향한 염려
바이올렛의 팔에 화상 자국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어, 바이올렛에게 자신을 부모처럼 여겨도 된다고 권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호, 중립)
바이올렛에게 부모로서의 보살핌을 제안했지만 바이올렛이 이를 거절한 집안 식구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에버가든 가문의 피후견인
전직 병사인 그녀는 두 팔을 잃은 뒤 병원에서 퇴원했고, 이제 전쟁이 끝난 뒤 살아갈 의미를 찾고 있다.
- 군사적 배경
바이올렛은 감정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명령에 따라 싸우는 숨겨진 병기로 알려져 있다.
- 길베르트 (상하, 호감)
바이올렛이 그의 마지막 명령을 따르며 그의 사랑을 이해하려 애쓰는 전 지휘관
- 하진스 (보호, 호감)
퇴원 후 그녀를 맡아 그의 회사에 배치했다.
- 티파니 (보호, 중립)
에버가든 가문의 구성원으로, 바이올렛에게 부모처럼 대하겠다고 제안한 인물. 그러나 바이올렛은 자신을 대신할 부모는 필요 없다며 그 제안을 거절했다.
에리카
자동수기인형
CH 우편회사에서 바이올렛, 아이리스와 함께 일하는 동료 자동수기인형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호감)
같은 인형이자 동료인 그녀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그 동기를 따져 묻고, 이후 하진스 앞에서는 오히려 그녀를 감싸준다.
하진스
전직 군인 · 회사 운영자
길베르트의 친구이자 전직 중령으로, 군을 그만두고 대필 부서를 둔 우편 회사를 운영한다. 첫 편지에서 실수한 바이올렛을 내보내지 않았고, 길베르트가 준 브로치를 되찾아 돌려주었다.
- 바이올렛을 향한 역할
퇴원한 바이올렛을 데리러 가 길베르트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녀를 자기 회사에 고용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호, 호감)
길베르트의 위탁을 받아 그녀를 회사에 배치한 후견인
- 길베르트 (동료, 친구, 중립)
사관학교 시절부터의 친구로, 그에게 바이올렛을 부탁했다. 하진스는 카틀레야에게만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 베네딕트 (상하, 중립)
회사에서 하진스 밑에서 일하고 있으며, 바이올렛에게 우편 업무를 가르치는 임무를 맡았다.
아이리스
자동수기인형
CH 우편회사에서 바이올렛, 에리카와 함께 일하는 동료 자동수기인형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복합)
같은 인형이자 동료로서 바이올렛의 무뚝뚝한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하진스에게 그녀를 해고하라고 재촉한다.
디트프리트
길베르트의 형
길베르트의 형인 대령. 회상 장면에서 북동부 전선에서 주운 이름 없는 소녀를 동생의 승진 선물로 건네며, 정을 주지 말고 무기로만 쓰라고 말한다.
- 승진 선물
훗날 바이올렛이 되는 소녀를 길베르트에게 데려와, 오로지 무기로 다루라고 당부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기타, 중립)
북동부 전선에서 주운 그녀를 길베르트의 승진 선물로 넘기며 무기로만 쓰라고 했다.
- 길베르트 (가족, 중립)
바이올렛을 넘겨준 동생.
세계관 메모
- 에버가든 가문의 후견
에버가든 가문은 믿을 만한 친척으로, 길베르트의 주선에 따라 바이올렛의 뒷일을 책임지고 그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후견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 편지 작성 부서
하진스의 회사에는 대필 부서가 있어, 직접 편지를 쓰기 어려운 고객을 대신해 글을 써 준다.
단서 정리
- 길베르트의 사랑의 의미 (2화)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마지막 명령 뒤에 사랑한다고 말한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에리카에게 털어놓았듯 그녀가 인형 견습생이 된 것도 '사랑해'라는 말의 뜻을 알기 위해서다. 그 뜻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 길베르트의 부재 (2화)
길베르트의 옛 친구였던 하진스는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만 그 이유는 설명하지 않는다.
시즌별 요약
시즌 1 — 시즌 1
1~2화
군 병원에서 퇴원한 바이올렛은 하진스를 따라 라이덴으로 가지만, 에버가든 가에서 대신할 부모를 거부하고 하진스의 회사에서 우편배달부로 일하기 시작한다. 회상 속 그녀는 길베르트의 형 디트프리트가 무기로만 쓰라며 길베르트에게 넘긴 이름 없는 소녀였다. 길베르트가 마지막 명령 뒤에 남긴 '사랑해'라는 말의 뜻을 알고 싶어 자동수기인형 견습생이 되지만,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쓴 첫 편지는 의뢰인과 받는 사람을 모두 화나게 한다. 에리카가 감싸 준 덕에 바이올렛은 회사에 남고, 하진스는 되찾은 길베르트의 브로치를 돌려준 뒤 카틀레야에게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삽입곡 정리
- Sincerely (OP)
- Michishirube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