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7화 요약·등장인물 (스포일러 없음)

바이올렛 에버가든 7화까지 본 사람을 위한 인물·줄거리 정리예요. 다음 화 스포일러 없이 지금까지의 흐름만 담았어요.

회차별 요약

7화

에리카는 아동극을 쓰는 오스카 웹스터의 구술을 받아 적는 일을 맡은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부러워한다. 바이올렛은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오스카를 돕고, 오스카는 세상을 떠난 딸 올리비아와 호수를 걸어서 건너겠다던 딸의 약속을 이야기한다. 바이올렛이 호수의 낙엽 위를 세 걸음 걸어 보인 뒤, 오스카는 그녀에게 우산을 건네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를 전하며 헤어진다.

라이덴에 돌아온 바이올렛은 티파니의 말실수로 길베르트의 죽음 이야기를 처음 접하고, 하진스에게서 그가 인텐스 최종 결전 뒤 끝내 발견되지 않아 실종자로 처리되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바이올렛은 확실하지 않다는 점에 매달려 그가 무사하다고 괴로워하며 우긴다.

  • 오스카의 어린이 연극 받아쓰기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오스카 웹스터의 아동극 대본을 받아 적기 시작하다가 극 속 주인공의 여정에 점점 빠져든다. 오스카는 그녀에게 글쓰기와 요리를 도와 달라고 부탁하지만, 바이올렛은 그가 마시는 술을 몰래 숨긴다. 우산과 얽힌 일이 벌어진 뒤 오스카는 그녀에게 떠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그대로 두고 떠나기를 거부한다.

  • 올리비아의 호수 약속

    오스카 웹스터는 한때 딸 올리비아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끝까지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올리비아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날들과, 낙엽 위를 밟고 호수를 건너고 싶어 하던 그녀의 소원을 떠올린다. 이에 영감을 받은 그는 주인공을 집으로 데려다주는 바람의 정령을 상상한다. 바이올렛이 실제로 호수의 낙엽 위를 세 걸음 걸어 보이자 오스카는 눈물을 흘린다.

  • 길베르트의 운명 공개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자신이 저질렀던 살인들과 길베르트가 살아가라고 남긴 당부를 떠올린다. 그러던 중 그녀는 티파니와 하진스에게서 길베르트가 인텐스 최종 결전 뒤 실종자로 처리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바이올렛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그 불확실성에 매달리며, 자신만 홀로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최근 타임라인

  • 집으로 보낸 의뢰와 생일 파티를 둘러싼 갈등 (4화)

    아이리스의 어머니는 돌아가신 증조할머니의 이름으로 의뢰를 보내 아이리스를 집으로 데려오려 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거짓 의뢰는 거절했지만, 올바른 이름으로 다시 받은 생일 파티 초대장 의뢰는 받아들였다. 파티에서 아이리스의 마음을 거절했던 남자가 나타나자 아이리스는 마음이 흔들렸고, 그를 초대한 바이올렛을 탓했다. 다툼은 아이리스가 자신이 느낀 굴욕감을 인정하고, 바이올렛이 말로 드러나지 않은 감정을 읽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끝났다. 이후 아이리스는 바이올렛에게 손님들과 부모님께 보내는 사과 편지를 쓰게 했다. 편지에는 아이리스의 첫 개인 의뢰를 고마워하고, 앞으로도 계속 지지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아이리스의 어머니는 그 편지에 고마움을 전했다.

  • 샤를로테와 다미안의 정략결혼 (5화)

    군의 요청으로 바이올렛은 드로셀로 보내져 샤를로테 공주가 플뤼겔의 다미안 왕자에게 연애편지를 쓰는 일을 도왔다. 이 결혼은 서로 적이었던 두 나라 사이의 평화 조약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었다. 편지를 주고받은 두 사람은 직접 만났고, 다미안이 청혼하자 샤를로테는 이를 받아들였다. 결혼식은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바이올렛과 카틀레야는 라이덴으로 돌아갔다. 그곳에서 바이올렛은 길베르트의 형인 디트프리트를 만났다. 디트프리트는 그녀가 인형이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했고, 그녀가 그의 부하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 천문대 사본 필사 작업 (6화)

    2주짜리 프로젝트에서 자동수기인형 80명이 사본과 직원 80명과 짝을 이뤄, 손상된 천문대 기록서를 옮겨 적고 해독했다. 바이올렛의 짝은 자동수기인형을 믿지 않던 리온이었다. 두 사람은 앨리 혜성에 관한 기록 작업으로 첫날에만 144쪽을 완성했다. 과제가 끝나자 리온은 아버지가 그랬듯 대륙을 돌며 문헌을 모으기로 결심했다.

  • 오스카의 연극 협업 마무리 (7화)

    오스카 웹스터가 여주인공이 건너는 장면을 상상하는 동안,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떨어진 낙엽 위를 세 걸음 걸었고 오스카는 그것을 기적처럼 여겼다. 이후 오스카는 바이올렛에게 우산을 건넸다. 그는 그녀가 죽은 딸과의 약속을 이루어 주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며 헤어졌다.

  • 인텐스 결전 뒤 실종 처리된 길베르트 (7화)

    하진스는 바이올렛에게 인텐스 최종 결전 뒤 대성당 아래에서 그녀가 홀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길베르트의 인식표가 잔해 아래에서 회수되었고, 그는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실종자로 처리되었다.

인물 관계도

카틀레야

회사 직원

하진스의 회사에서 일하는 작가로, 의뢰인의 감정을 연애편지로 옮겨 쓴 인물

  • 편지 쓰기

    글을 쓸 수 없는 의뢰인을 대신해 연애편지를 써 주었다. 완성된 편지를 확인한 의뢰인도 그 내용을 승인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중립)

    의뢰인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을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물어본 동료 작가다.

길베르트

전직 군인

바이올렛의 옛 상관인 소령. 인텐스 최종 결전 뒤 끝내 발견되지 않았고, 잔해 아래에서 인식표만 나와 실종자로 처리되었다. 마지막 명령으로 그녀에게 자유롭게 살라고 했고, 그 뒤 사랑한다고 말했다.

  • 마지막 명령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도망쳐 자유롭게 살라고 말했다. 그녀가 그를 구하려 하자 그는 멈춰 달라고 애원했다. 살아서 자유로워지라고 다시 당부하며, 온 마음으로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상하, 호감)

    바이올렛에게 명령을 내리던 지휘관으로, 훗날 그녀의 미래를 다른 이들에게 맡긴 인물이다.

티파니

에버가든 가문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에버가든 가문의 부인으로, 바이올렛에게 자신을 부모처럼 여겨도 된다고 권했다. 예전의 무례를 사과하는 바이올렛을 반기다가 길베르트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무심코 꺼낸다.

  • 바이올렛을 향한 염려

    바이올렛의 팔에 화상 자국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어, 바이올렛에게 자신을 부모처럼 여겨도 된다고 권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호, 중립)

    바이올렛에게 부모로서의 보살핌을 제안했지만 바이올렛이 이를 거절한 집안 식구다.

에리카

자동수기인형

CH 우편회사에서 바이올렛, 아이리스와 함께 일하는 동료 자동수기인형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호감)

    같은 인형이자 동료인 그녀는 바이올렛에게 그 동기를 따져 묻다가, 하진스 앞에서는 오히려 바이올렛을 감싸 준다.

하진스

전직 군인 · 회사 운영자

길베르트의 친구이자 전직 중령으로, 군을 그만두고 바이올렛이 일하는 우편 회사를 운영한다. 티파니의 말실수 뒤, 길베르트가 인텐스 최종 결전 뒤 끝내 발견되지 않아 실종자로 처리되었다는 사실을 바이올렛에게 털어놓는다.

  • 바이올렛을 향한 역할

    퇴원한 바이올렛을 데리러 가 길베르트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녀를 자기 회사에 고용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호, 호감)

    길베르트의 위탁을 받아 그녀를 회사에 배치한 후견인

  • 길베르트 (동료, 친구, 중립)

    사관학교 시절부터의 친구로, 그에게 바이올렛을 부탁했다. 하진스는 그의 소식을 오랫동안 바이올렛에게 말하지 못했다.

루쿨리아

자동수기인형 학교 학생

자동수기인형 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으로, 바이올렛과 친해지려고 애쓴다. 그녀의 부모는 헤르네에서 서부 전선이 무너졌을 때 세상을 떠났다. 남은 유일한 가족은 오빠 스펜서뿐이며, 그녀는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늘 어려움을 겪는다.

  • 가족의 상실

    서부 전선이 돌파되었을 때 그녀의 부모는 일 때문에 헤르네에 있었고, 유품조차 찾지 못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호감)

    학교에서 가까워진 동급생. 루쿨리아는 그녀에게 마음이 끌려 편지 쓰는 일을 도와주려 한다.

  • 스펜서 (가족, 복합)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은 오빠 한 사람이다. 그녀는 오빠가 전쟁에서 살아남은 것을 고맙게 여기지만, 그 마음을 그에게 몇 번이고 전하지 못했다.

  • 로단테 (사제, 중립)

    의뢰인의 진짜 속마음을 끌어내는 법을 가르치는, 그녀가 다니던 학교의 교관.

로단테

자동수기인형 학교 강사

그녀는 자동수기인형 학교의 교관이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자에게만 졸업 증명서를 주겠다고 경고한다. 또한 인형은 의뢰인이 진정으로 전하려는 바를 끌어내야 한다고 가르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사제, 복합)

    그녀의 강사. 바이올렛의 학업 성적은 높이 평가하지만, 바이올렛이 쓴 글은 편지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후 바이올렛이 루쿨리아를 위해 쓴 편지를 보고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인정하며 졸업을 허락한다.

  • 루쿨리아 (사제, 중립)

    루쿨리아의 교관. 루쿨리아는 나중에 바이올렛이 쓴 편지를 교관에게 보여준다.

스펜서

루쿨리아의 오빠이자 남은 유일한 가족인 그는 서부 전선에서 복무했고, 전쟁이 끝난 뒤 살아 돌아왔다. 그러나 헤르네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과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에게 돌리고 있다.

  • 전쟁 시절의 과거

    그는 처음에는 조용하던 서부 전선에서 복무했고, 그 탓에 가족은 전쟁을 자신들과 동떨어진 일처럼 느꼈다.

  • 루쿨리아 (가족, 호감)

    그의 하나 남은 가족은 어린 여동생이다. 그녀는 그가 살아남아 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한다. 그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그녀를 위해 써 준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아이리스

자동수기인형

CH 우편회사에서 바이올렛, 에리카와 함께 일하는 자동수기인형. 고향 카자리에서 온 첫 지명 의뢰는 어머니가 꾸민 거짓 의뢰였고, 그곳에서 고백을 거절해 그녀를 고향에서 떠나게 만든 소꿉친구와 다시 마주한다.

  • 과거의 거절

    졸업 전 어린 시절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그 굴욕감은 그녀를 열심히 공부하게 만들었고, 끝내 라이덴에서 자동수기인형이 되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복합)

    같은 회사의 인형 동료로, 아이리스는 무뚝뚝한 그녀를 해고하라고 하진스에게 권하기도 했다. 카자리까지 함께 와 타자를 쳐 준 바이올렛을 보며, 그녀가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에버가든 가문의 피후견인 · 자동수기인형 학교 학생

전쟁에서 두 팔을 잃은 전직 군인으로, 지금은 CH 우편회사의 자동수기인형으로 일한다. 오스카의 희곡을 완성하도록 도운 뒤 자신이 빼앗은 목숨들에 대한 죄책감에 무너지고, 라이덴에 돌아와 길베르트가 실종자로 처리되었다는 사실을 듣지만 받아들이지 못한다.

  • 군사적 배경

    바이올렛은 감정을 지닌 사람이라기보다 명령에 따라 싸우는 숨겨진 무기로 알려져 있다.

  • 인형이 되려는 동기

    그녀는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인형이 되었다.

  • 첫걸음

    그녀는 루쿨리아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직접 스펜서에게 전했다. 로단테는 이것을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인정하고 그녀의 졸업을 허락했다.

  • 사랑의 의미 찾기

    그녀는 상관이 건넨 사랑의 고백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고자 자동수기인형이 되었고, 고백에는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길베르트 (상하, 보호, 호감)

    그녀의 옛 상관. 이름 없던 그녀에게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며 도구가 아니라 그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라고 했다. 그녀는 그의 마지막 명령을 따르며 그의 사랑을 이해하려 애쓴다.

  • 하진스 (보호, 호감)

    퇴원 후 그녀를 맡아 그의 회사에 배치했다.

  • 티파니 (보호, 중립)

    에버가든 가문의 구성원으로, 바이올렛에게 부모처럼 대하겠다고 제안한 인물. 그러나 바이올렛은 자신을 대신할 부모는 필요 없다며 그 제안을 거절했다.

  • 루쿨리아 (동료, 호감)

    그녀와 친구가 되어 가족을 잃은 슬픔을 털어놓는 같은 반 학생. 바이올렛은 그녀가 스펜서에게 편지를 쓰도록 돕고, 나중에 그 편지를 전달한다.

  • 로단테 (사제, 복합)

    양성 학교의 교관. 바이올렛은 루쿨리아를 위해 편지를 쓸 때, 말 속에서 전하고 싶은 진심을 길어 올리라는 그녀의 가르침을 떠올린다.

  • 아이리스 (동료, 복합)

    아이리스 대신 타자를 치려고 카자리의 집까지 동행했다. 이후 아이리스는 그녀를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찾아가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오스카 웹스터 (오스카)

작가

아동극 대본을 받아 적을 사람으로 바이올렛을 부른 극작가. 아내와 딸 올리비아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다.

  • 현재 작업

    오스카는 자신을 기다리는 아버지 곁으로 돌아가야 하는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어린이극을 구술한다. 그는 예전에 올리비아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마저 끝내고 싶어 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호감)

    바이올렛을 불러 대본을 받아 적게 한다. 그녀의 도움을 받은 뒤, 죽은 딸의 약속을 이뤄 주었다며 그녀에게 우산을 건넨다.

디트프리트

길베르트의 형

길베르트의 형으로, 돌아온 바이올렛을 마주하고 그녀가 인형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인물

  • 적대적인 조우

    그는 바이올렛에게 그녀가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죽였고, 그중에는 자신의 부하들도 많았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기타, 적대)

    그는 전쟁 중 그녀가 저지른 살인들, 특히 그의 부하들을 죽인 일을 두고 그녀와 맞선다.

  • 길베르트 (가족, 중립)

    길베르트의 형

세계관 메모

  • 드로셀·플뤼겔 평화 조약

    드로셀과 플뤼겔은 과거 전쟁에서 적대하던 사이였다. 두 왕국의 왕실이 혼인으로 맺어지면서 그 평화 조약의 조건이 굳건해질 예정이다.

단서 정리

  • 루쿨리아의 말하지 않은 감사 (3화)

    루쿨리아는 부모를 잃고 이제 스펜서만 남아 있다. 그녀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준 스펜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번번이 그 말을 꺼내지 못한다. 바이올렛이 그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고, 스펜서는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루쿨리아는 나중에 그 편지가 자신이 직접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대신 전해 주었다고 털어놓는다.

  • 길베르트의 사랑의 의미 (4화)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마지막 명령 뒤에 사랑한다고 말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뜻을 알기 위해 자동수기인형이 되었다. 아이리스의 이야기를 들은 뒤에는 길베르트도 그 말을 하는 데 그만한 용기가 필요했을지 궁금해한다. 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인형을 싫어한 리온 (6화)

    바이올렛과 짝이 된 사본과 직원 리온은 인형이 부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여자들의 직업이라고 들어 인형을 업신여겼다.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어머니가 자신을 두고 떠난 뒤로 연애는 사람을 어리석게 만든다고 믿게 됐다고 털어놓고, 바이올렛과 지내며 마음을 연다.

  • 오스카의 작가 슬럼프 원인 (7화)

    오스카 웹스터가 감춰 온 고통의 이유가 밝혀진다. 그는 예전에 딸 올리비아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를 끝내면, 글을 쓰지 못하는 자신의 무력감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것이다.

  • 호수 위를 걷겠다는 올리비아의 약속 (7화)

    올리비아가 언젠가 오스카에게 떨어진 낙엽 위로 호수를 건널 수 있음을 보여 주겠다던 약속은, 바이올렛이 낙엽 위를 세 걸음 걸어가는 순간 이루어진다. 그리고 오스카는 그녀에게 우산을 건넨다.

  • 길베르트의 부재 (7화)

    길베르트의 친구 하진스는 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해 왔다. 이제 하진스는 최종 결전 뒤 길베르트가 끝내 발견되지 않았고, 잔해 아래에서 인식표만 나와 실종자로 처리되었다고 밝힌다. 바이올렛은 확실하지 않다는 점에 매달려 그가 살아 있다고 주장하고, 하진스는 받아들이라고 타이른다.

  • 바이올렛의 헤어진 보호자 (7화)

    바이올렛에게는 오랫동안 자신을 보호해 준, 지금은 떨어져 있는 사람이 있지만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그 사람이 위험해진다면 임무를 버리겠느냐는 가정의 질문에 그녀는 고민할 여지조차 없다고 답한다. 하진스는 인텐스 최종 결전 뒤 그녀가 성당 아래에서 홀로 발견되었고, 포격 직전 길베르트가 그녀를 밀쳐 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시즌별 요약

시즌 1 — 시즌 1

1~7화

군 병원에서 나온 바이올렛은 하진스의 우편 회사에서 일하다가, 길베르트가 마지막 명령 뒤에 남긴 '사랑해'의 뜻을 알고 싶어 자동수기인형이 된다. 루쿨리아의 마음을 오빠 스펜서에게 전한 편지로 양성 학교 졸업을 인정받고, 아이리스의 고향에서는 '사랑해'가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 말인지 배운다. 드로셀에서는 샤를로테 공주와 다미안 왕자가 자기 말로 편지를 주고받게 도와 결혼으로 이끌지만, 길베르트의 형 디트프리트에게 전쟁 중 저지른 살인을 추궁당한다.

샤헬 천문대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사람과 떨어져 외로웠다는 것을 깨달은 바이올렛은, 극작가 오스카가 세상을 떠난 딸 올리비아와의 약속을 이루도록 돕는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자신이 빼앗은 목숨들에 대한 죄책감에 무너지고, 라이덴에서 길베르트가 인텐스 최종 결전 뒤 끝내 발견되지 않아 실종자로 처리되었다는 사실을 듣지만 받아들이지 못한다.

삽입곡 정리

  • Sincerely (OP)
  • Michishirube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