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전사 쿠루미 2화 요약·등장인물 (스포일러 없음)

FX 전사 쿠루미 2화까지 본 사람을 위한 인물·줄거리 정리예요. 다음 화 스포일러 없이 지금까지의 흐름만 담았어요.

회차별 요약

레버리지가 있으니까 괜찮아♪

쿠루미는 가격이 오르기를 기대하며 모치코의 권유에 따라 50랏 규모의 호주달러/엔 매수 포지션을 크게 잡는다. 이때 사용한 레버리지는 가용 자금의 약 59배에 이른다. 환율이 95.4엔까지 떨어지면서 그녀의 수익은 모두 사라진다. 그럼에도 쿠루미는 손절을 거부하고, 대신 강제 청산 기준선을 낮추기 위해 아버지가 모아 두던 300만 엔을 쓰는 방안을 떠올린다.

  • 고레버리지 진입

    쿠루미는 모치코의 권유에 따라 호주달러/엔 통화쌍 50랏을 매수한다. 다만 모치코는 속으로 기다렸다면 더 현명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포지션은 81만 엔의 자금 대비 약 4780만 엔의 가치를 지닌다.

  • 사라진 이익과 손절 거부

    환율이 95.4엔까지 떨어지면서 10만 엔이 넘던 미실현 이익이 모두 사라진다. 그런데도 쿠루미는 포지션을 정리하지 않는다. 하락이 오히려 상승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강제 청산 기준선

    94엔이 자신의 강제 청산 기준선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쿠루미는 아버지가 모아 두었던 300만 엔을 입금해 그 기준선을 낮추기로 결심한다.

최근 타임라인

  • FX 손실 이후 어머니의 죽음 (1화)

    쿠루미의 어머니는 외환 거래로 2천만 엔을 잃고 그 사실을 남편에게 숨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돌아가지 못한 채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남겨진 쿠루미는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며, 자신이 어른이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바랐다.

  • 첫 거래 반전 (1화)

    쿠루미의 첫 거래는 30랏 규모의 달러/엔 포지션이었고, 잠시 5분 만에 24,000엔의 이익을 냈다. 그러나 곧이어 갑작스러운 시장 변화가 그녀의 저축을 갉아먹기 시작했고, 그녀는 당황한 채 더 일찍 청산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되었다.

  • 50랏 레버리지 포지션 반전 (2화)

    쿠루미는 가용 자금의 약 59배에 해당하는 50랏을 매수했다. 수익이 사라지고 환율이 강제청산 기준인 94엔에 가까워지는 하락세 속에서도 포지션을 유지했다. 손절하는 대신 아버지가 모아 둔 현금을 계좌에 넣어 강제청산 기준을 낮추기로 결심했다.

인물 관계도

쿠루미의 아버지

쿠루미의 아버지는 원래 집을 떠나 먼 곳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근무지를 바꿔 집에서 출퇴근할 수 있도록 손을 써 두었다.

  • 통근 변화

    쿠루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그는 집에서 출퇴근할 수 있도록 업무 배치를 바꾸었다.

  • 쿠루미 (가족, 호감)

    그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딸에게 외환 거래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일러둔 적이 있다.

  • 쿠루미의 어머니 (가족, 중립)

    집을 떠나 먼 곳에서 일하던 그에게 FX 손실을 숨긴 채 세상을 떠난 아내.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로 그는 매달 말 집에 현금을 모아 왔다.

쿠루미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FX로 잃은 2천만 엔을 되찾으려고 직접 FX에 뛰어든 대학생. 모치코의 권유로 가용 자금의 약 59배에 이르는 호주달러/엔 50랏을 샀지만, 환율이 강제 청산 기준선인 94엔 쪽으로 밀리자 손절 대신 아버지가 집에 모아 둔 300만 엔을 계좌에 넣어 기준선을 낮추기로 한다.

  • 손실을 되찾겠다는 다짐

    어머니가 자살로 추정되는 죽음을 맞은 뒤, 그녀는 자신의 노력으로 그런 일을 막을 수 있었음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5년 뒤 30만 엔의 저축을 밑천 삼아 거래에 뛰어든다.

  • 거래 위험

    쿠루미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가 집에 모아 둔 현금을 거래 계좌에 넣어 강제 청산 기준선을 낮추기로 마음먹는다. 모치코가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지만 그 제안은 받지 않는다.

  • 쿠루미의 아버지 (가족, 호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는 근무지를 바꿔 집에서 출퇴근하게 되었고, 그녀에게 거래에 손대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일러 주었다.

  • 모치코 (친구, 복합)

    호주달러/엔 매수를 부추기고 300만 엔을 빌려주겠다고까지 한 투자 친구. 겉으로는 쿠루미를 응원하지만 속으로는 손절하지 않는 그녀를 비판한다.

  • 쿠루미의 어머니 (가족, 복합)

    FX로 2천만 엔을 잃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 손실을 탓하며 다투기도 했지만, 쿠루미는 자신이 애썼다면 어머니가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려고 FX에 나선다. 어머니가 주로 거래하던 호주달러/엔에서 궁지에 몰리자, 모녀가 나란히 질 수는 없다며 버틴다.

쿠루미의 어머니

쿠루미가 중학생일 때 FX로 2천만 엔을 잃은 어머니. 손실을 남편에게 숨긴 채 일을 나가 돈을 메우려 했지만, 남편이 집에 돌아오는 날 투신자살로 추정되는 죽음을 맞는다.

  • FX로 잃은 2천만 엔

    집에서 FX 거래를 하다 2천만 엔을 잃었다. 반드시 오른다는 말을 들었다며 자기 탓이 아니라고 했다.

  • 남편 몰래 메우려 한 손실

    쿠루미에게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하고, 이건 자기 책임이라며 일을 나가기 시작해 갈수록 늦게 귀가했다.

  • 남편이 돌아오는 날

    돈을 되찾아 주겠다는 쿠루미에게 무리라고 했다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냐는 말을 듣고 사과했다. 쿠루미가 장을 보러 나간 사이 집을 떠났고, 그날 투신자살로 추정되는 죽음을 맞았다.

  • 주로 거래한 통화

    주로 거래하던 통화는 호주달러였다. 쿠루미에 따르면 어머니가 거래하던 시절 호주달러/엔은 90엔대에서 50엔대까지 떨어졌다.

  • 쿠루미 (가족, 호감)

    FX 손실을 들킨 뒤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한 딸. 같이 일하겠다는 딸을 말리며 공부에 전념하라고 했고, 산수가 서툴다며 딸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곤 했다.

  • 쿠루미의 아버지 (가족, 중립)

    집을 떠나 먼 곳에서 일하던 남편. FX 손실을 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숨겼다.

모치코

쿠루미가 대학 1학년 때 만난 투자 친구. 고등학생 때부터 주식을 했다고 해 투자 경험이 쿠루미보다 많고, 총자산은 적어도 1,000만 엔이 넘는다.

  • 호주달러/엔 매수를 부추김

    쿠루미에게 호주달러/엔을 알려 주며 전력으로 사자고 부추기고, 자기에게 300만 엔을 빌려 그 돈으로 사라는 제안까지 했다.

  • 겉과 다른 속마음

    쿠루미가 50랏을 사자 겉으로는 좋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지금은 관망할 때라고 여기며 매수를 부추긴 건 자신이라고 인정했다. 환율이 떨어져도 손절하지 않는 쿠루미를 속으로 서툴다고 깎아내렸다.

  • 쿠루미 (친구, 복합)

    대학 1학년 때 만난 투자 친구. 모치코가 권한 호주달러/엔을 50랏이나 사들이고, 환율이 떨어져도 손절하지 않는다.

세계관 메모

  • 해외 FX 업체의 극단적 레버리지

    해외 FX 업체는 매우 높은 레버리지 거래를 허용하는데, 이는 사실상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평가된다.

  • 자동 강제 청산 규칙

    FX 업체는 환율이 각 업체가 정해 둔 기준치에 도달하면 투자자의 포지션을 자동으로 청산한다. 이는 투자자가 과도한 손실을 입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다.

전투 기록

쿠루미는 호주달러/엔 롱 포지션 50랏을 보유하고 있다. 환율이 95.4엔까지 떨어지면서 미실현 이익은 사라지고 포지션은 손실 상태로 돌아섰으며, 강제 청산 기준선은 94엔이다. 그녀는 손절을 거부하고 있으며, 청산 기준을 낮추기 위해 약 300만 엔을 추가로 입금할 계획이다.

쿠루미의 첫 달러/엔 거래

단기전에서의 30랏 포지션 · 1~2화

장소: 해외 FX 업체 거래 플랫폼

발단: 쿠루미는 어머니가 외환 거래로 잃은 2천만 엔을 되찾으려 한다.

진영

  • 쿠루미 — 트레이더: 쿠루미
  • 시장 동향 — 가격 변동: 달러/엔 가격

결과: 가격이 쿠루미에게 급격히 불리하게 돌아섰지만, 그녀가 포지션을 버티는 사이 가격이 다시 올라 위기를 넘겼다.

영향

  • 위기를 넘긴 뒤 쿠루미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2천만 엔을 반드시 자기 손으로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호주달러/엔 포지션 붕괴

강제 청산으로 이어지는 손실 악순환 · 2화~ (진행 중)

장소: 해외 FX 업체의 외환 거래 계좌

발단: 쿠루미는 모치코의 권유로 호주달러/엔 50랏을 매수했다. 수익이 모두 사라진 뒤에도 그녀는 손실을 확정하기를 거부했다.

진영

  • 쿠루미 — 롱 포지션을 보유한 트레이더: 쿠루미
  • 시장과 FX 업체 — 환율 변동과 강제 청산 메커니즘: 자동 청산 시스템

결과: 미해결 상태다. 호주달러/엔 포지션은 강제 청산 기준선인 94엔 부근에서 여전히 열려 있다.

영향

  • 환율이 95.4엔으로 하락하면서 발생한 미실현 이익 손실
  • 쿠루미는 가족의 저축 가운데 약 300만 엔을 그 계좌에 넣을 생각이다.

삽입곡 정리

  • FX Senshi Kurumi-chan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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