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3화 요약·등장인물 (스포일러 없음)
바이올렛 에버가든 3화까지 본 사람을 위한 인물·줄거리 정리예요. 다음 화 스포일러 없이 지금까지의 흐름만 담았어요.
회차별 요약
3화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자동수기인형을 양성하는 학교에 다닌다. 로단테는 학생들에게 자격을 인정받은 자만 졸업 증명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바이올렛은 학업 성적이 뛰어나지만, 그녀의 편지는 편지가 아니라 보고서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아 졸업생 발표에서 빠진다. 한편 루쿨리아는 오빠 스펜서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다. 바이올렛은 루쿨리아의 마음을 담은 짧은 편지를 써서 스펜서에게 전하고, 편지를 읽은 스펜서는 눈물을 흘린다. 루쿨리아가 그 편지를 로단테에게 보여주자, 로단테는 이것을 바이올렛이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해 내딛은 첫걸음으로 인정하고 그녀의 졸업을 허락한다.
- 입학과 초기 훈련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수업에 군인처럼 정확한 자세로 임해 문법과 어휘 시험에서 만점을 받는다. 반면 루쿨리아는 점심시간마다 그녀와 친해지려고 애쓴다.
- 편지 쓰기 연습과 거절
바이올렛은 격식을 갖춘 보고서를 구술한다. 로단테는 그녀가 대신 쓴 글은 편지라고 부를 수 없다고 말한다. 졸업생 명단이 발표될 때 바이올렛의 이름은 빠지고, 그녀는 자신이 인형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을 품는다.
- 루쿨리아를 위한 바이올렛의 편지
루쿨리아는 부모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밝히고, 오빠 스펜서는 그 일을 자신의 탓으로 여기고 있다. 바이올렛은 루쿨리아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짧은 편지를 써서 스펜서에게 전하고, 편지를 받은 스펜서는 눈물을 흘린다. 그 편지를 본 로단테는 이것이 바이올렛이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해 내디딘 첫걸음임을 알아보고, 그녀의 졸업을 허락한다.
최근 타임라인
- 퇴원 후 회사로 (1화)
퇴원 허가가 나자 군을 떠난 하진스가 바이올렛을 데리러 와 라이덴의 에버가든 가로 데려갔고, 이어 자신의 회사로 데려갔다. 바이올렛은 그곳에서 베네딕트 밑에서 우편배달부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 뒤 바이올렛은 글을 쓰지 못하는 의뢰인을 만났다. 그 의뢰인은 어릴 적 친구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그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 달라고 바이올렛에게 부탁했다. 카틀레야는 의뢰인의 마음을 연애편지로 옮겼고, 의뢰인은 그 편지를 승인했다.
- 수습 기간과 실패한 편지 (2화)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남긴 말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자동수기인형 견습생이 되기를 자원했다. 카틀레야는 그녀를 이곳저곳 안내하며 다른 인형들인 아이리스와 에리카를 소개했다.
바이올렛은 처음으로 여성 의뢰인을 대신해 편지를 썼다. 그러나 그녀는 편지에 담긴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 탓에 완성된 편지는 받는 사람과 의뢰인 모두를 화나게 했다.
- 직원으로 계속 고용 및 브로치 회수 (2화)
하진스는 바이올렛을 해고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녀에게 새 제복을 주었다. 그리고 길베르트가 그녀에게 주었던 브로치를 되찾아 돌려주었다. 그는 그것을 되찾기 위해 한 달 치 월급을 치러야 했다. 바이올렛은 인형 교육 과정에 참석하기로 동의했다.
- 학교의 졸업 선발 (3화)
로단테는 자신이 능력을 인정한 학생에게만 졸업 증명서를 주겠다고 미리 경고해 두었다. 아홉 명의 학생이 졸업생으로 발표되었는데, 그 안에는 루쿨리아도 있었다. 그러나 바이올렛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고, 그녀는 자신이 과연 좋은 인형이 될 수 있을지 의심하게 되었다.
루쿨리아를 위해 바이올렛이 쓴 편지를 본 뒤, 로단테는 바이올렛에게도 졸업을 허락했다.
- 루쿨리아를 위한 편지, 스펜서에게 도착 (3화)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루쿨리아를 대신해 짧은 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오빠 스펜서가 살아 있다는 사실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담겼고, 바이올렛은 그 편지를 직접 스펜서에게 전했다. 편지를 읽은 스펜서는 눈물을 흘렸다.
루쿨리아는 나중에 이 편지를 로단테에게 보여 주었다. 로단테는 이것을 바이올렛이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해 내디딘 첫걸음으로 알아보았다.
인물 관계도
베네딕트
회사 직원
하진스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바이올렛에게 우편물 분류와 우편 배달 업무를 가르쳐 준 인물
- 우편 안내
바이올렛에게 우편물 분류 방법을 설명하고, 이제 배달 업무를 시작해 보라고 권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중립)
바이올렛에게 우편 업무를 가르치고 배달을 일찍 시작하도록 허락해 준 동료
- 하진스 (상하, 중립)
회사에서 하진스 밑에서 일한다.
카틀레야
회사 직원
하진스의 회사에서 일하는 자동수기인형으로, 의뢰인의 감정을 연애편지로 옮겨 쓴 인물. 바이올렛에게 인형 양성 강좌를 권했고, 베네딕트와는 여전히 티격태격한다.
- 편지 쓰기
글을 쓸 수 없는 의뢰인을 대신해 연애편지를 써 주었다. 완성된 편지를 확인한 의뢰인도 그 내용을 승인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중립)
의뢰인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을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물어본 동료 작가다.
길베르트
전직 군인
바이올렛의 전 지휘관인 소령이다. 바이올렛이 그가 살아남았는지 묻자 하진스는 대답을 피하고, 다만 길베르트가 그녀를 데리러 가라고 부탁했다고만 말한다. 길베르트의 마지막 명령은 그녀에게 자유롭게 살라는 것이었고, 그는 그 뒤에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마지막 명령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도망쳐 자유롭게 살라고 말했다. 그녀가 그를 구하려 하자 그는 멈춰 달라고 애원했다. 살아서 자유로워지라고 다시 당부하며, 온 마음으로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상하, 호감)
바이올렛에게 명령을 내리던 지휘관으로, 훗날 그녀의 미래를 다른 이들에게 맡긴 인물이다.
티파니
에버가든 가문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에버가든 가문의 한 여성으로, 바이올렛에게 자신을 부모처럼 여겨도 된다고 권했다.
- 바이올렛을 향한 염려
바이올렛의 팔에 화상 자국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어, 바이올렛에게 자신을 부모처럼 여겨도 된다고 권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호, 중립)
바이올렛에게 부모로서의 보살핌을 제안했지만 바이올렛이 이를 거절한 집안 식구다.
에리카
자동수기인형
CH 우편회사에서 바이올렛, 아이리스와 함께 일하는 동료 자동수기인형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호감)
같은 회사의 인형 동료. 바이올렛에게 이 일을 하려는 이유를 따져 묻지만, 하진스 앞에서는 오히려 그녀를 감싸 준다.
하진스
전직 군인 · 회사 운영자
길베르트의 친구이자 전직 중령으로, 군을 그만두고 대필 부서를 둔 우편 회사를 운영한다. 첫 편지에서 실수한 바이올렛을 내보내지 않았고, 길베르트가 준 브로치를 되찾아 돌려주었다.
- 바이올렛을 향한 역할
퇴원한 바이올렛을 데리러 가 길베르트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녀를 자기 회사에 고용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호, 호감)
길베르트의 위탁을 받아 그녀를 회사에 배치한 후견인
- 길베르트 (동료, 친구, 중립)
사관학교 시절부터의 친구로, 그에게 바이올렛을 부탁했다. 하진스는 카틀레야에게만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 베네딕트 (상하, 중립)
회사에서 하진스 밑에서 일하고 있으며, 바이올렛에게 우편 업무를 가르치는 임무를 맡았다.
아이리스
자동수기인형
CH 우편회사에서 바이올렛, 에리카와 함께 일하는 동료 자동수기인형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복합)
같은 인형이자 동료인 이 인물은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퉁명스러운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하진스에게 그녀를 해고하라고 재촉한다.
루쿨리아
자동수기인형 학교 학생
자동수기인형 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으로, 바이올렛과 친해지려고 애쓴다. 그녀의 부모는 헤르네에서 서부 전선이 무너졌을 때 세상을 떠났다. 남은 유일한 가족은 오빠 스펜서뿐이며, 그녀는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늘 어려움을 겪는다.
- 가족의 상실
부모는 업무차 헤르네에 머물고 있던 중 서부 전선이 뚫렸고, 유품조차 수습하지 못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호감)
학교에서 가까워진 동급생. 루쿨리아는 그녀에게 마음이 끌려 편지 쓰는 일을 도와주려 한다.
- 스펜서 (가족, 복합)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은 오빠 한 사람이다. 그녀는 오빠가 전쟁에서 살아남은 것을 고맙게 여기지만, 그 마음을 그에게 몇 번이고 전하지 못했다.
- 로단테 (사제, 중립)
의뢰인의 진짜 속마음을 끌어내는 법을 가르치는, 그녀가 다니던 학교의 교관.
로단테
자동수기인형 학교 강사
자동수기인형 학교의 교관이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능력을 인정한 이에게만 졸업 증명서가 주어진다고 경고하며, 인형은 의뢰인이 진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가르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사제, 복합)
바이올렛의 교관인 그녀는 학업 성적은 칭찬하지만, 바이올렛의 작업물은 편지라고 부를 수 없다고 말한다. 이후 그녀는 바이올렛이 루쿨리아를 위해 쓴 편지를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인정하고, 바이올렛의 졸업을 허락한다.
- 루쿨리아 (사제, 중립)
그녀의 교관. 루쿨리아는 나중에 바이올렛이 쓴 편지를 교관에게 보여준다.
스펜서
루쿨리아의 오빠이자 남은 유일한 가족인 그는 서부 전선에서 복무했고, 전쟁이 끝난 뒤 살아 돌아왔다. 그러나 헤르네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과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에게 돌리고 있다.
- 전쟁 시절의 과거
그는 처음에는 조용하던 서부 전선에서 복무했고, 그 탓에 가족은 전쟁을 자신들과 동떨어진 일처럼 느꼈다.
- 루쿨리아 (가족, 호감)
그의 여동생이자 남은 유일한 가족인 그녀는 그가 살아남아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한다. 그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그녀를 위해 쓴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에버가든 가문의 피후견인 · 자동수기인형 학교 학생
전쟁에서 두 팔을 잃은 전직 군인으로, 길베르트의 말을 이해하려고 자동수기인형 일을 배우고 있다. 양성 학교의 첫 졸업자 발표에서는 빠졌지만, 루쿨리아를 위해 쓴 편지를 로단테가 인정해 졸업한다.
- 군사적 배경
그녀는 감정을 지닌 한 사람이라기보다 명령에 따라 싸우는 숨겨진 무기로 알려져 있다.
- 인형이 되려는 동기
그녀는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인형이 되었다.
- 첫걸음
그녀는 루쿨리아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직접 스펜서에게 전했다. 로단테는 이것을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인정하고 그녀의 졸업을 허락했다.
- 길베르트 (상하, 호감)
그녀는 전 지휘관의 마지막 명령을 따르고 있으며, 그가 품었던 사랑을 이해하려 애쓰는 중이다.
- 하진스 (보호, 호감)
퇴원 후 그녀를 맡아 그의 회사에 배치했다.
- 티파니 (보호, 중립)
에버가든 가문의 구성원으로, 바이올렛에게 부모처럼 대하겠다고 제안한 인물. 그러나 바이올렛은 자신을 대신할 부모는 필요 없다며 그 제안을 거절했다.
- 루쿨리아 (동료, 호감)
그녀와 친구가 된 한 반 친구는 가족을 잃은 아픔을 털어놓는다. 바이올렛은 그 친구가 스펜서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도우려 하고, 나중에 그 편지를 전해 준다.
- 로단테 (사제, 복합)
양성 학교의 교관. 바이올렛은 루쿨리아를 위해 편지를 쓸 때, 말 속에서 전하고 싶은 진심을 길어 올리라는 그녀의 가르침을 떠올린다.
세계관 메모
- 편지 작성 부서
하진스의 회사에는 대필 부서가 있어, 직접 편지를 쓰기 어려운 고객을 대신해 글을 써 준다.
- 졸업 증명 규칙
로단테는 자신이 보기에 일을 제대로 해낼 능력이 있는 학생에게만 졸업 증명을 내준다.
- 인형 집필 원칙
인형은 의뢰인이 진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끌어내야 한다. 감정이 담기지 않은 형식적인 기록은 편지로 인정받지 못한다.
단서 정리
- 길베르트의 사랑의 의미 (2화)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마지막 명령 뒤에 사랑한다고 말한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에리카에게 털어놓았듯 그녀가 인형 견습생이 된 것도 '사랑해'라는 말의 뜻을 알기 위해서다. 그 뜻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 길베르트의 부재 (2화)
길베르트의 옛 친구였던 하진스는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만 그 이유는 설명하지 않는다.
- 스펜서의 음주 (3화)
루쿨리아가 또 술을 마셨느냐고 따지자 스펜서는 부인하지만, 그는 분명히 취해 있다. 전쟁에서 돌아온 뒤 그는 부모의 죽음을 자기 탓으로 여기며 술에 기대 살고 있다.
- 루쿨리아의 말하지 않은 감사 (3화)
루쿨리아는 부모를 잃고 이제 스펜서만 남아 있다. 그녀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준 스펜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번번이 그 말을 꺼내지 못한다. 바이올렛이 그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고, 스펜서는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루쿨리아는 나중에 그 편지가 자신이 직접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대신 전해 주었다고 털어놓는다.
시즌별 요약
시즌 1 — 시즌 1
1~3화
군 병원에서 퇴원한 바이올렛은 라이덴에 있는 하진스의 우편 회사에서 일하다가, 길베르트가 마지막 명령 뒤에 남긴 '사랑해'의 뜻을 알고 싶어 자동수기인형 견습생이 된다. 감정을 헤아리지 못한 첫 편지는 실패로 끝나지만 에리카가 감싸 준 덕에 회사에 남고, 하진스는 되찾은 길베르트의 브로치를 돌려준다. 하진스는 카틀레야에게만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인형 양성 학교에서 바이올렛은 성적은 뛰어나지만 편지가 보고서 같다는 평을 듣고 졸업자 명단에서 빠진다. 그러나 루쿨리아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오빠 스펜서에게 전한 짧은 편지가 그를 울리고, 로단테는 그것을 첫걸음으로 인정해 바이올렛의 졸업을 허락한다.
삽입곡 정리
- Sincerely (OP)
- Michishirube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