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4화 요약·등장인물 (스포일러 없음)

바이올렛 에버가든 4화까지 본 사람을 위한 인물·줄거리 정리예요. 다음 화 스포일러 없이 지금까지의 흐름만 담았어요.

회차별 요약

4화

아이리스는 고향 카자리에서 첫 지명 의뢰를 받고, 손을 다친 그녀 대신 타자를 치려고 바이올렛이 동행한다. 그러나 의뢰는 딸을 불러들여 생일 파티 겸 맞선 자리를 마련하려던 어머니의 거짓 의뢰였고, 파티에 아이리스의 고백을 거절했던 소꿉친구 에이먼이 나타나자 아이리스는 방으로 뛰어 들어간다.

'사랑해'가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 말인지 깨달은 바이올렛은 아이리스를 도와 손님들에게 보낼 사과 편지와 부모님께 드리는 진심 어린 편지를 쓴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리스가 자기 이름의 유래를 이야기하자,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자신에게 이름을 지어 주던 날을 떠올린다.

  • 카자리로 돌아가기

    아이리스는 타자 작업을 맡은 바이올렛과 함께 첫 개인 의뢰를 받아 고향 마을로 돌아온다. 가족들은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고, 그녀는 그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일이 얼마나 고된지 과장해서 말한다.

  • 가짜 의뢰 발각

    아이리스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증조할머니의 이름으로 자신을 의뢰했던 것이 오직 자신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그 대신 생일 파티 초대장을 만들어 달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아들인다.

  • 생일 파티 충돌

    손님 명단은 결혼을 위해 선택된 남자들로 가득하다. 아이리스가 제외했던 남자가 도착하자 그녀는 심란해지고, 이 일로 초대와 거절 문제를 두고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 화해와 편지

    아이리스는 어린 시절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뒤 그 상처로 고향을 떠나 인형이 되었다고 털어놓고, 그 과정에서 바이올렛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아이리스는 손님들에게 전할 사과 편지와 부모님께 드릴 사과와 감사의 편지를 구술하고, 바이올렛이 그 내용을 타자기로 옮긴다.

  • 이름의 유래

    돌아오는 길에 아이리스가 꽃이 만발할 때 태어나 그 꽃 이름을 받았다고 말하자, 바이올렛은 이름 없던 자신에게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며 도구가 아니라 그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라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최근 타임라인

  • 퇴원 후 회사로 (1화)

    퇴원 허가가 나자 군을 떠난 하진스가 바이올렛을 데리러 와 라이덴의 에버가든 가로 데려갔고, 이어 자신의 회사로 데려갔다. 바이올렛은 그곳에서 베네딕트 밑에서 우편배달부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을 쓸 줄 모르는 의뢰인이 바이올렛을 찾아왔다. 어릴 적 친구에게 다른 남자와의 혼담이 오간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그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카틀레야는 의뢰인의 마음을 연애편지로 옮겨 적었고, 의뢰인은 그 편지를 흔쾌히 승인했다.

  • 견습 시작과 해고 위기 (2화)

    바이올렛은 길베르트의 말이 가진 의미를 알아보려고 자동수기인형 견습생이 되기를 자원했다. 카틀레야는 그녀를 여기저기 안내하며 다른 인형인 아이리스와 에리카를 소개했다.

    이후 바이올렛은 처음으로 여성 의뢰인을 위해 편지를 썼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결국 그 편지는 받는 사람과 의뢰인 모두를 화나게 했다. 하진스는 그녀를 해고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새 제복을 주었다. 또한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에게 준 브로치를 되찾아 돌려주었는데, 그 대가로 한 달 치 급여를 치렀다. 바이올렛은 인형 훈련 과정에 참석하기로 동의했다.

  • 졸업 선발과 스펜서의 편지 (3화)

    로단테는 자신이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학생에게만 졸업 증서를 주겠다고 경고했다. 루쿨리아를 포함한 아홉 명이 졸업생으로 발표되었지만 바이올렛은 그 명단에 들지 못했다. 바이올렛은 자신이 좋은 인형이 될 수 있을지 의심하게 되었다.

    바이올렛은 루쿨리아를 대신해 짧은 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오빠 스펜서가 살아 있다는 루쿨리아의 기쁨과 감사가 담겨 있었다. 바이올렛이 직접 전해 준 편지를 읽은 스펜서는 눈물을 흘렸다. 루쿨리아가 그 편지를 로단테에게 보여 주자, 로단테는 바이올렛이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음을 알아보고 바이올렛도 졸업할 수 있게 해 주었다.

  • 가짜 의뢰와 생일 충돌 (4화)

    아이리스의 어머니가 보낸 의뢰서에는 아이리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서명은 세상을 떠난 증조할머니의 이름이었고, 목적은 단지 아이리스를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었다. 아이리스를 위해 타자를 치러 따라왔던 바이올렛은 이 거짓 의뢰를 거절했다. 대신 이틀 뒤 열리는 아이리스의 생일 파티 초대장을 써 달라는 새 의뢰를 올바른 이름으로 받아들였다.

    파티장에 한 남자가 도착하자 아이리스는 마음이 크게 흔들렸다. 아이리스가 그를 자리에서 빼고 싶어 했던 것은 그가 아이리스의 연정을 거절했기 때문이었다. 아이리스는 그를 초대한 것이 바이올렛이라며 탓했다. 다툼은 아이리스가 굴욕감을 인정하고, 바이올렛이 말로 드러나지 않은 감정을 읽는 데 자신의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끝났다.

  • 손님과 부모님에게 보내는 사과 편지 (4화)

    아이리스는 바이올렛에게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보낼 진심 어린 사과문을 쓰게 했다. 그중에는 아이리스의 고백을 거절했던 남자에게 보내는 글도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부모님에게 보낼 편지도 함께 쓰도록 했다.

    부모님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아이리스는 파티를 망쳐 놓은 일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처음으로 맡겨진 개인 의뢰를 주신 것에 감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떠나는 날 어머니는 아이리스에게 편지 고맙다고 말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리스가 꽃이 만발할 때 태어나 그 꽃 이름을 받았다고 말하자, 바이올렛은 이름 없던 자신에게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며 도구가 아니라 그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라고 했던 일을 떠올렸다.

인물 관계도

카틀레야

회사 직원

하진스의 회사에서 일하는 작가로, 의뢰인의 감정을 연애편지로 옮겨 쓴 인물

  • 편지 쓰기

    글을 쓸 수 없는 의뢰인을 대신해 연애편지를 써 주었다. 완성된 편지를 확인한 의뢰인도 그 내용을 승인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중립)

    의뢰인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을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물어본 동료 작가다.

길베르트

전직 군인

바이올렛의 전 지휘관인 소령이다. 바이올렛이 그가 살아남았는지 묻자 하진스는 대답을 피하고, 다만 길베르트가 그녀를 데리러 가라고 부탁했다고만 말한다. 길베르트의 마지막 명령은 그녀에게 자유롭게 살라는 것이었고, 그는 그 뒤에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마지막 명령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도망쳐 자유롭게 살라고 말했다. 그녀가 그를 구하려 하자 그는 멈춰 달라고 애원했다. 살아서 자유로워지라고 다시 당부하며, 온 마음으로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상하, 호감)

    바이올렛에게 명령을 내리던 지휘관으로, 훗날 그녀의 미래를 다른 이들에게 맡긴 인물이다.

티파니

에버가든 가문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에버가든 가문의 한 여성으로, 바이올렛에게 자신을 부모처럼 여겨도 된다고 권했다.

  • 바이올렛을 향한 염려

    바이올렛의 팔에 화상 자국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어, 바이올렛에게 자신을 부모처럼 여겨도 된다고 권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호, 중립)

    바이올렛에게 부모로서의 보살핌을 제안했지만 바이올렛이 이를 거절한 집안 식구다.

에리카

자동수기인형

CH 우편회사에서 바이올렛, 아이리스와 함께 일하는 동료 자동수기인형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호감)

    같은 회사의 인형 동료. 바이올렛에게 이 일을 하려는 이유를 따져 묻지만, 하진스 앞에서는 오히려 그녀를 감싸 준다.

하진스

전직 군인 · 회사 운영자

길베르트의 친구이자 전직 중령으로, 군을 그만두고 대필 부서를 둔 우편 회사를 운영한다. 첫 편지에서 실수한 바이올렛을 내보내지 않았고, 길베르트가 준 브로치를 되찾아 돌려주었다.

  • 바이올렛을 향한 역할

    퇴원한 바이올렛을 데리러 가 길베르트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녀를 자기 회사에 고용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호, 호감)

    길베르트의 위탁을 받아 그녀를 회사에 배치한 후견인

  • 길베르트 (동료, 친구, 중립)

    사관학교 시절부터의 친구로, 그에게 바이올렛을 부탁했다. 하진스는 카틀레야에게만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루쿨리아

자동수기인형 학교 학생

자동수기인형 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으로, 바이올렛과 친해지려고 애쓴다. 그녀의 부모는 헤르네에서 서부 전선이 무너졌을 때 세상을 떠났다. 남은 유일한 가족은 오빠 스펜서뿐이며, 그녀는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늘 어려움을 겪는다.

  • 가족의 상실

    그녀의 부모는 서부 전선이 돌파되었을 때 업무차 헤르네에 머물고 있었다. 그들의 소지품조차 끝내 회수되지 않았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호감)

    학교에서 가까워진 동급생. 루쿨리아는 그녀에게 마음이 끌려 편지 쓰는 일을 도와주려 한다.

  • 스펜서 (가족, 복합)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은 오빠 한 사람이다. 그녀는 오빠가 전쟁에서 살아남은 것을 고맙게 여기지만, 그 마음을 그에게 몇 번이고 전하지 못했다.

  • 로단테 (사제, 중립)

    의뢰인의 진짜 속마음을 끌어내는 법을 가르치는, 그녀가 다니던 학교의 교관.

로단테

자동수기인형 학교 강사

그녀는 자동수기인형 학교의 교관이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자에게만 졸업 증명서를 주겠다고 경고한다. 또한 인형은 의뢰인이 진정으로 전하려는 바를 끌어내야 한다고 가르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사제, 복합)

    바이올렛의 교관인 그녀는 바이올렛의 학업 성적을 칭찬하지만, 바이올렛이 쓴 글은 편지라고 부를 수 없다고 말한다. 이후 그녀는 바이올렛이 루쿨리아를 위해 쓴 편지를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인정하고, 바이올렛의 졸업을 허락한다.

  • 루쿨리아 (사제, 중립)

    루쿨리아의 교관. 루쿨리아는 나중에 바이올렛이 쓴 편지를 그녀에게 보여 준다.

스펜서

루쿨리아의 오빠이자 그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이다. 그는 서부전선에서 복무했으나 전쟁이 끝난 뒤 살아서 돌아왔다. 그러나 헤르네를 지켜내지 못했고 부모가 세상을 떠난 일에 대해 스스로를 탓하고 있다.

  • 전쟁 시절의 과거

    그는 처음에는 조용하던 서부 전선에서 복무했고, 그 탓에 가족은 전쟁을 자신들과 동떨어진 일처럼 느꼈다.

  • 루쿨리아 (가족, 호감)

    그의 하나 남은 가족은 어린 여동생이다. 그녀는 그가 살아남아 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한다. 그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그녀를 위해 써 준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아이리스

자동수기인형

CH 우편회사에서 바이올렛, 에리카와 함께 일하는 자동수기인형. 고향 카자리에서 온 첫 지명 의뢰는 어머니가 꾸민 거짓 의뢰였고, 그곳에서 고백을 거절해 그녀를 고향에서 떠나게 만든 소꿉친구와 다시 마주한다.

  • 과거의 거절

    졸업 전 어린 시절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그 굴욕감은 그녀를 열심히 공부하게 만들었고, 끝내 라이덴에서 자동수기인형이 되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동료, 복합)

    같은 회사의 인형 동료로, 아이리스는 무뚝뚝한 그녀를 해고하라고 하진스에게 권하기도 했다. 카자리까지 함께 와 타자를 쳐 준 바이올렛을 보며, 그녀가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에버가든 가문의 피후견인 · 자동수기인형 학교 학생

전쟁에서 두 팔을 잃은 전직 군인으로, 길베르트가 전한 사랑의 뜻을 알고 싶어 자동수기인형으로 일한다. 아이리스 대신 타자를 치러 카자리에 동행했고, 말로 드러나지 않는 감정은 여전히 어려워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길베르트가 이름을 지어 주던 날을 떠올린다.

  • 군사적 배경

    그녀는 감정을 지닌 한 사람이라기보다, 명령에 따라 싸우는 숨겨진 무기로 알려져 있었다.

  • 인형이 되려는 동기

    그녀는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인형이 되었다.

  • 첫걸음

    루쿨리아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쓴 그녀는 그것을 직접 스펜서에게 전했다. 로단테는 이것을 그녀가 좋은 인형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보고 그녀의 졸업을 허락했다.

  • 사랑의 의미 찾기

    그녀는 상관이 건넨 사랑의 고백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고자 자동수기인형이 되었고, 고백에는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길베르트 (상하, 보호, 호감)

    그녀의 옛 상관. 이름 없던 그녀에게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며 도구가 아니라 그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라고 했다. 그녀는 그의 마지막 명령을 따르며 그의 사랑을 이해하려 애쓴다.

  • 하진스 (보호, 호감)

    퇴원 후 그녀를 맡아 그의 회사에 배치했다.

  • 티파니 (보호, 중립)

    에버가든 가문의 구성원으로, 바이올렛에게 부모처럼 대하겠다고 제안한 인물. 그러나 바이올렛은 자신을 대신할 부모는 필요 없다며 그 제안을 거절했다.

  • 루쿨리아 (동료, 호감)

    바이올렛과 같은 반인 한 친구가 그녀에게 먼저 다가와 가까워지고, 자신의 가족이 겪은 상실을 털어놓는다. 바이올렛은 그 친구가 스펜서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것을 도우려 하고, 나중에 완성된 편지를 직접 전해 준다.

  • 로단테 (사제, 복합)

    양성 학교의 교관. 바이올렛은 루쿨리아를 위해 편지를 쓸 때, 말 속에서 전하고 싶은 진심을 길어 올리라는 그녀의 가르침을 떠올린다.

  • 아이리스 (동료, 복합)

    아이리스 대신 타자를 치려고 카자리의 집까지 동행했다. 이후 아이리스는 그녀를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찾아가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아이리스의 어머니

아이리스의 가족

카자리에 사는 아이리스의 어머니. 세상을 떠난 증조할머니 이름으로 아이리스를 지명 의뢰해 딸을 불러들이고, 신랑감이 될 남자들을 잔뜩 초대한 생일 파티를 연다. 딸의 편지를 받은 뒤 떠나는 아이리스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 딸에 대한 바람

    외동딸이 인형 일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결혼하기를 바란다.

  • 아이리스 (가족, 복합)

    외동딸. 딸이 인형 일을 그만두고 고향에서 결혼하기를 바라며, 증조할머니 이름으로 거짓 의뢰를 넣어 불러들였다.

에이먼 스노

카자리

카자리에 사는 아이리스의 소꿉친구로, 아이리스가 고향을 떠나기 전 그녀의 고백을 거절했다. 바이올렛이 보낸 초대장을 받고 아이리스의 생일 파티에 온다.

  • 초대장

    아이리스는 그에게 초대장을 보내지 말라고 했지만, 바이올렛은 어머니에게 확인한 뒤 초대장을 보냈다.

  • 아이리스 (친구, 복합)

    소꿉친구. 그녀를 소꿉친구로밖에 볼 수 없다며 고백을 거절했다.

세계관 메모

  • 편지 작성 부서

    하진스의 회사에는 대필 부서가 있어, 직접 편지를 쓰기 어려운 고객을 대신해 글을 써 준다.

  • 졸업 증명 규칙

    로단테는 자신이 보기에 일을 제대로 해낼 능력이 있는 학생에게만 졸업 증명을 내준다.

  • 인형 집필 원칙

    인형은 의뢰인이 진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끌어내야 한다. 감정이 담기지 않은 형식적인 기록은 편지로 인정받지 못한다.

단서 정리

  • 스펜서의 음주 (3화)

    루쿨리아가 또 술을 마셨느냐고 따지자 스펜서는 부인하지만, 그는 분명히 취해 있다. 전쟁에서 돌아온 뒤 그는 부모의 죽음을 자기 탓으로 여기며 술에 기대 살고 있다.

  • 루쿨리아의 말하지 않은 감사 (3화)

    루쿨리아는 부모를 잃고 이제 스펜서만 남아 있다. 그녀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준 스펜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번번이 그 말을 꺼내지 못한다. 바이올렛이 그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고, 스펜서는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루쿨리아는 나중에 그 편지가 자신이 직접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대신 전해 주었다고 털어놓는다.

  • 길베르트의 사랑의 의미 (4화)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마지막 명령 뒤에 사랑한다고 말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뜻을 알기 위해 자동수기인형이 되었다. 아이리스의 이야기를 들은 뒤에는 길베르트도 그 말을 하는 데 그만한 용기가 필요했을지 궁금해한다. 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즌별 요약

시즌 1 — 시즌 1

1~4화

군 병원에서 퇴원한 바이올렛은 라이덴에 있는 하진스의 우편 회사에서 일하다가, 길베르트가 마지막 명령 뒤에 남긴 '사랑해'의 뜻을 알고 싶어 자동수기인형 견습생이 된다. 첫 편지는 실패했지만 하진스는 그녀를 내보내지 않고 길베르트의 브로치를 되찾아 돌려주며, 카틀레야에게만 길베르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양성 학교에서는 편지가 보고서 같다는 평을 받아 졸업자 명단에서 빠졌다가, 루쿨리아의 마음을 오빠 스펜서에게 전한 짧은 편지로 졸업을 인정받는다. 이어 아이리스 대신 타자를 치러 그녀의 고향 카자리에 간 바이올렛은, 어머니가 꾸민 거짓 의뢰와 아이리스의 거절당한 고백을 겪으며 '사랑해'가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 말인지 깨닫고 아이리스가 부모님께 보낼 편지를 쓰도록 돕는다. 돌아오는 길에는 길베르트가 자신에게 이름을 지어 주던 날을 떠올린다.

삽입곡 정리

  • Sincerely (OP)
  • Michishirube (ED)